아시아비엔씨, 안동 산불 이재민 위해 라라쿡 컵쌀국수 1,800개 기부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아시아비엔씨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으로 540만원 상당의 라라쿡 컵쌀국수 1,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경상북도 의성에서 시작돼 안동까지 확산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산불로 인해 약 8,800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천여 채 이상의 건물이 파손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주불은 진화됐지만, 여전히 잔불과 재발화 가능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이다.
구호물품은 취식이 간편한 컵쌀국수로,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글로벌쉐어를 통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겪고 계신 이재민 분들과 화재 진압 및 현장 복구에 힘 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산불 피해가 복구돼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의 고성훈 대표는 “아시아비엔씨의 신속한 라라쿡 컵쌀국수 기부로, 이재민과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국가적 재난 상황이 끝날 때까지 글로벌쉐어도 최선을 다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비엔씨, 안동 산불 이재민 위해 라라쿡 컵쌀국수 1,800개 기부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아시아비엔씨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으로 540만원 상당의 라라쿡 컵쌀국수 1,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경상북도 의성에서 시작돼 안동까지 확산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산불로 인해 약 8,800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천여 채 이상의 건물이 파손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주불은 진화됐지만, 여전히 잔불과 재발화 가능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이다.
구호물품은 취식이 간편한 컵쌀국수로,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글로벌쉐어를 통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겪고 계신 이재민 분들과 화재 진압 및 현장 복구에 힘 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산불 피해가 복구돼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의 고성훈 대표는 “아시아비엔씨의 신속한 라라쿡 컵쌀국수 기부로, 이재민과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국가적 재난 상황이 끝날 때까지 글로벌쉐어도 최선을 다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