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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비엔씨,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화장품 전문 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수출액별로 차별화된 지원을 위해 유망(10만 달러이상), 성장(100만 달러 이상), 강소(500만 달러 이상), 강소+ (1000만 달러 이상) 단계로 구분해 기업을 모집‧선정했다.

황종서 대표이사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를 통해 제공되는 혜택들을 적극 활용하여 자사브랜드인 향기샴푸 ‘오디드’와 글로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롬앤’ 등의 우수 한국 상품들의 북미, 유럽 등 선진 해외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비엔씨는 가장 높은 단계인 ‘강소+’단계에 선정되었다. 이와 같은 '강소' 단계로 선정된 기업들은 경기 둔화, 러‧우 전쟁 및 코로나19 봉쇄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표 기업들이다.

또한 기존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자체 브랜드의 런칭과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기술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관련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글로벌 강소 단계 기업’은 전국에서는 200개 사가 선정되었는데, 경기도 기업들은 2021년 평균 매출액 약 308억 원, 2022년 평균 수출액 1612만 불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에 제공되는 대표적인 지원으로는 2년간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 수출 바우처 등 1억 2000만 원, 4년간 최대 20억 원 R&D 사업 우대, 민간 금융 기관의 금리․환거래조건 우대 등이 있다.


[출처 : 패션비즈 - 아시아비엔씨,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