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뷰티의 본고장 유럽에서 K-뷰티 브랜드 경쟁력 확대

지난 6월 초 유럽 최고 백화점으로 알려진 프랑스 갤러리아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K-뷰티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아시아비엔씨는 파리 소재 에이전트사 ‘Agaskin’과 협력하여 롬앤의 인기 색조 제품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Agaskin의 Fama 대표에 따르면 현지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롬앤의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이 진행한 뷰티클래스 행사는 한국 아이돌 화장으로 알려진 애교살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노하우와 피부톤에 맞는 웜톤, 쿨톤 색조화장품을 소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관계자는 "역대 라파예트 팝업 스토어 행사 중에서도 매우 성공적인 행사로 판매 실적도 우수하여 갤러리아 라파예트 백화점에 입점이 확정되는 등 만족스런 행사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롬앤의 글로벌 수출을 주도하는 핵심 파트너사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성공적인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 행사를 통해 코스메틱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진 유럽시장에서 k뷰티의 우수성과 롬앤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글로벌 전문무역상사 '아시아비엔씨' 유럽 공략 박차 - 잡포스트(JOBPOST) (job-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