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아시아비엔씨 이사 수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 지난해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세 번째). 올해 무역의 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않았다./제공=아시아비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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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제공=아시아비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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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전문 무역회사 아시아비엔씨가 8일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시아비엔씨는 2016년 설립됐으며 올해 5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해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뷰티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는 ‘K뷰티’ 전문 수출기업이다. 아시아비엔씨 측은 “최근 3년 간 매출은 매년 두 배, 수출 규모는 3배씩 커져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초 목표했던 매출 5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김영화 아시아비엔씨 이사는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이사는 “코로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언택트 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해 글로벌 이커머스(B2C) 수출로 큰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미진출 해외시장 개발과 현지 영업망 구축을 공고히 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비엔씨, K뷰티 세계에 알려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김영화 아시아비엔씨 이사 수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코스메틱 전문 무역회사 아시아비엔씨가 8일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시아비엔씨는 2016년 설립됐으며 올해 5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해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뷰티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는 ‘K뷰티’ 전문 수출기업이다. 아시아비엔씨 측은 “최근 3년 간 매출은 매년 두 배, 수출 규모는 3배씩 커져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초 목표했던 매출 5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김영화 아시아비엔씨 이사는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이사는 “코로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언택트 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해 글로벌 이커머스(B2C) 수출로 큰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미진출 해외시장 개발과 현지 영업망 구축을 공고히 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비엔씨, K뷰티 세계에 알려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